나만의 그림 그리기 1/3

아주 어린 시절 재능이 있었다던 그림을, 늦은 나이에 기억을 되살려 1년 동안 빠져 그림을 실컷 그렸었습니다.
지금은 의욕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입니다만, 언젠가 또 발동이 걸린다면 그릴지도...
(아래 그림들은 잘 그리는(교육받은)사람의 그리기가 아닌, 못 배운 제가 감각으로만 연습한 그림들입니다)

포토샵으로 색칠하는 재미가 있죠.

그림자 처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타블렛보다는 종이에 연필이 감이 좋았습니다.

항상 입체적인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평면이죠.

뒷모습도 많이 필요합니다.

시점(소실점,입체)은 자주 그릴수록 실력이 늘어납니다.

포토샵에서 색칠과 그림자를 넣었습니다.

어렵습니다..이 자세

초기엔 이렇게 연습했습니다.

문제점을 많이 찾아낼 수 있지요.

보통은 연습장에 그립니다만...

타블렛으로도 그려봤는데, 불편하네요.

목적이 주어지면, A4용지에 그립니다.
(포토샵의 과도한 속성(블랜딩 옵션) 추가)

균형미가 중요합니다.
(사실, 이 자세가 현존한다면 물리적으로 넘어집니다)

생각외로 옆모습도 꽤 어렵죠?
(네, 뭔가 이상합니다)

아마도 손/발이 제일 어려울걸요?

*눈치 채셨겠지만, 저도 아직 손/발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별도로 손발만 따로 연습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전신에서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