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종이와 어떤 점이 다른지 알 수 없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내가 이걸 왜 샀을까?"하는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종이와 연필보다는 확실히 편하지만, 품질면에서 종이를 따라 올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웹툰이라든지 간단한 표현에 있어..
종이와 연필과 달리 '사전 준비작업'이 필요 없다는 점으로 인해...
타블렛은 전혀 필요 없을 것 같았지만, 있으면 좋은 물건이라는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
| 크기는 일반 키보드 절반정도 크기입니다. 구성물로 펜심 찝게 1, 여분의 펜촉 3, 본체와 펜 그리고 CD2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 펜의 무게는 샤프 정도?펜 기술은 타사의 추종 불허의 기술을 가진 배터리가 필요 없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후 자습서(메뉴얼)가 꽤 도움이 됩니다. |
 |
| 구조적으로 불편한 점은 코드(선)가 고정되어 있는데, 어느쪽을 (오른쪽이나 왼쪽) 놓든지 선의 꺽임에 대한 걱정이 생깁니다. 선을 꼽는방식으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ㄱ"자 형태로 제작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선이 구브려진 곳이 단락이 생길듯 합니다) |
 |
| 낮은 가격의 보급형이지만, 이름있는 회사(유일하다고 할 까요?)라 품질은 만족스럽습니다.그래도 역시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
 |
| 설정 화면 펜 상단은 지우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별다른 설정필요없음) 필압력(뱀부 환경 관리자)을 조정가능합니다. (연필처럼 느낄려면 꼭 설정하시길) 특히, 만화그리는 사람은 필압과 농도 긋기등을 실제처럼 느낄려면 소프트웨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동봉된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스티커형태로 시리얼넘버가 있습니다. 간혹 좌표가 엉겨 펜이나 터치가 엉뚱한곳에 있을 경우 환경관리자를 열어 설정을 삭제하고 재설정 하면 됩니다. |
 |
|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 번들 소프트웨어가 동봉되어 있는데, 저는 그다지 필요가 없는 것 같아, 위의 그림처럼 공개SAI 툴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
 |
| 종이와 얼만큼 차이가 날까 궁금해서 퍼뜩 그려보았습니다. 그림 실력 향상을 꿈꾸는 분에겐 타블렛 사용으로 인해 나쁜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전신여자 그림의 경우 종이로 그릴때보다 시간이 3~4배 더 시간을 소모했을뿐더러, 의도한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paint tool SAI는 프리웨어 입니다. 설치 후 용량도 6메가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혹시 필요한분은 아래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systemax.jp/en/sai/ |
 |
| 종이와 연필이 소모되지 않아 좋긴 합니다. 기분 내키면 아무때라도 별다른 준비없이 펜대 굴릴 수 있네요. 지우개똥 치울 일도 없습니다. 종이에 그리고 스캔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최고의 느낌이 종이보다야 어림도 없습니다. 타블렛에 적응하기까지, 결과물 종류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리네요. 처음 사용한다면, 기본적으로 종이처럼 선이 맘먹은대로 안 그려집니다. |
 |
| *의외로 펜촉이 잘 닳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 CTH-460과 CTH-460KO-C가 유통판매a/s가 다른 듯합니다. KO-C는 "디지시스"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자주판매되는게 아니다 보니 출하가 오랜된 재고판매가 되는거 같습니다. 동봉된 시디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가 이미 1년이나 묵었더군요. 구매 후 제품등록은 확인을 위해서라도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 제품은 손터치와 펜터치가 모두 가능한 제품입니다. (주로 펜만 사용할때는 손터치를 버튼4개중 한개를 누르면 끌수있습니다.) CTL-660같은 경우는 크기는 좀 더 크지만, 펜터치만 되는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